장마 관련주 TOP5|급등주 및 전망 총정리
장마 관련주 대비
장마 시즌이 다가오면서 관련 주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마는 보통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이어지며, 올해도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 관련주는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장마로 인한 폐기물 처리 관련 기업으로 인선이엔티, 코엔텍, KG에코솔루션, 와이엔텍 등이 있습니다. 둘째, 농작물 피해와 관련된 농약, 비료, 농기계 관련 기업으로 경농, 동방아그로, 조비, 남해화학, 대동 등이 있습니다. 셋째, 습한 날씨로 인한 제습기, 냉방기 관련 기업으로 위닉스, 신일산업 등이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제습기 제조업체인 위닉스와 신일산업, 그리고 실내 활동 관련주인 홈쇼핑 업체 등이 주목받습니다. 반면 '마른장마'가 지속될 경우에는 농업, 수처리 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세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앞으로의 증시 전망은 '서머랠리'가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과 박스권 장세 또는 조정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장마는 농업 활동뿐만 아니라 건물, 시멘트, 철강, 고속도로, 교량, 물 시설, 송전 및 배전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므로, 관련 주식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명 | 장마 관련주 선정 이유 |
---|---|
하이드로리튬 | - 산사태 방지용 사면 보강 영구앵커 제조 - 앵커 및 타이케이블,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 |
스페코 | - 장마 후 포트홀(도로 파손) 복구 관련 - 도로 복구용 아스팔트 플랜트 설비 제조 |
인선이엔티 | - 수해 피해 복구 관련 폐기물 처리 담당 - 장마/태풍 후 건설폐기물 및 쓰레기 처리 수요 증가 |
제넨바이오 | - 폐기물 처리 사업 영위 - 장마로 인한 산사태, 붕괴 등 발생 폐기물 처리 |
경농 | - 농약 제조 및 판매 (장마철 농작물 보호 수요 증가) - 장마/태풍 후 농작물 피해 복구 위한 농약 및 비료 판매 증가 기대 |
1. 하이드로리튬
하이드로리튬은 1995년 1월 27일에 설립되어 2008년 7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최근 사명을 '하이드로리튬(Hydro Lithium Inc)'으로 변경하며 사업 방향의 큰 전환을 이루었습니다.(이전 사명: 코리아에스이) 기존의 토목자재 제조 및 시공 기업에서 리튬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에 있어 주목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1.1. 장마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하이드로리튬이 장마 및 태풍 관련주로 선정된 주요 이유는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면을 보강하는 영구앵커를 제조하는 업체이기 때문입니다. 이 앵커와 타이케이블은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어 태풍이나 장마로 인한 피해 복구 과정에서 필수적인 자재로 활용됩니다. 특히 2022년 태풍 힌남노가 한국에 접근했을 때 재해복구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장마철이나 태풍 시즌에 하이드로리튬의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습니다.
1.2. 회사 개요
하이드로리튬은 토목자재 부품제조 및 판매, 시공,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지반의 안정화, 건축물의 내진설계 및 부력방지 등에 대해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행해왔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 리튬플러스에 인수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고, 이후 사명을 하이드로리튬으로 변경했습니다.
2024년 기준 매출액은 84억 6,604만원이며, 113명의 직원이 재직 중입니다. 평균 연봉은 5,802만원 수준입니다.
1.3. 주요 사업
1.3.1 기존 사업 영역
- 토목자재 제조 및 판매: SEC 앵커(사면보강용 영구 앵커), 타이케이블(고강도 인장력이 필요한 구조물 보강용), 케이슨들고리 등 SEEE 공법을 기반으로 한 건설자재 생산
- PAP옹벽: 친환경 사면보강공법인 PAP옹벽, NEO블록옹벽에 소요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자재 생산
- 방재 자재: 대규모 낙석 및 산사태, 홍수 등의 자연재해를 대처할 수 있는 고에너지흡수형 낙석방호재, 낙석방지울타리, 토석류방호망 등의 특수자재 생산
- 교량 시공: 특수교량, 강구조물 제작 및 시공
- 부동산 개발사업: 분양공사 등 부동산 개발 사업 수행
1.3.2 신규 사업 방향 (리튬 사업)
- 수산화리튬 생산: 리튬플러스의 인수 이후,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수산화리튬 정제 공장을 통해 고순도(99.99%) 수산화리튬 생산 예정
- 리튬 밸류체인 구축: 리튬 원재료부터 이차전지용 초고순도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까지 수직계열화 생산 시스템 구축 계획
1.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 2021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179.54 | 114.81 | 228.59 | 84.66 |
영업이익 | -1.73 | -38.11 | -358.27 | 91.46 |
당기순이익 | -0.31 | -34.75 | -409.55 | -176.50 |
매출 구성은 분양공사(28.69%), 교량시공(28.41%), PAP옹벽(27.44%)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0년에는 출렁다리 유행으로 교량시공 비중이 높았던 특징이 있습니다.
1.5. 시장 지위
토목자재 분야에서는 특허에 의한 과점적 지위를 유지해왔으나, 재무적 성과는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기술경쟁력 등급은 C+로, 특허보유기업 1,940개 중 1,006위에 해당하는 상위 40~50%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튬 사업 전환 후에는 국내 첫 수산화리튬 생산기업으로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튬플러스가 보유한 충남 금산군의 수산화리튬 정제 공장은 국내 유일, 전 세계 8번째 수산화리튬 정제 공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주요 고객은 정부 및 지자체로, 공공 토목사업과 민자 토목사업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리튬 사업 전환 후에는 국내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이 예상됩니다. 특히 국내 양극재 관련 대기업에서도 금산공장에 직원을 파견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1.7.1 기술 역량
- SEEE 공법: 다중으로 제작한 PC 강연선으로 인장강도를 높이는 공법
- 지반 및 방재 기술: 지반 및 방재, 교량 및 구조 설계 등 엔지니어링 기술 보유
- 특허 보유: 2022년 기준 특허 20건, 실용신안 1건, 디자인 18건 소유
1.7.2 신규 리튬 정제 기술
- 리튬플러스가 보유한 저급 리튬 화합물을 활용해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제조가 가능한 고도 리튬 정제 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고가의 리튬 정광을 이용하는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으로 이차전지용 초고순도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을 제조할 수 있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1.8. 향후 전망
하이드로리튬(구 하이드로리튬)은 리튬 사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3,600톤 규모의 제1공장 양산 개시 후, 제2공장 투자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제2공장은 5만톤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며, 완공 시 총 5만3,600톤 규모로 글로벌 선도 업체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리튬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경우, 회사 측은 연간 약 4,000억원의 매출과 1,2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기업과 해외 합작법인(JV) 설립도 논의 중이며, 글로벌 원산지 규정 강화 흐름에 대응하고 해외 현지 법인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리튬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하이드로리튬의 사업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기존의 적자 기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스페코
2.1. 장마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스페코는 장마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마기간 동안이나 장마 후 도로에 포트홀(도로 파손)이 많이 생기는데, 스페코는 이러한 포트홀 관련주로 대표적인 종목입니다. 도로 파손 복구에 필요한 아스팔트 플랜트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장마철 이후 도로 보수 공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장마 관련주로 선정되었습니다.
2.2. 회사 개요
스페코는 1979년 2월 7일에 설립되어 1997년 11월 3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설립 초기에는 신생플랜트산업주식회사라는 상호로 출발하여 1997년 9월에 현재의 주식회사 스페코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북 음성에 주요 생산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삼익악기의 자회사로, 코스닥 상장 기업입니다.
2.3. 주요 사업
스페코의 주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건설기계 부문: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 콘크리트 배칭 플랜트 등 도로 건설 분야의 핵심 설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스팔트 플랜트는 도로나 공항 등의 아스팔트 포장공사에 사용되는 설비로, 고정식과 이동식 모두 제작하여 설계부터 제작, 설치, 시운전 교육까지 전 과정을 제공합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재생식 아스팔트 플랜트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풍력 부문: 2008년부터 멕시코 법인을 통해 풍력 타워를 제조하여 시멘스 가메사와 베스타스 등 글로벌 풍력발전 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부문은 최근 스페코의 핵심 사업부로 성장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산 부문: 함안정조타기(RRSS) 등의 방산 설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함안정조타기는 기존 함정의 일반조타기 기능과 황천시 횡동요 감쇄기능, 자동항해 기능이 통합된 최신 기술의 항해장비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2.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 2021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305 | 303 | 223 | 268 |
영업이익 | 20 | 1 | 3 | -35 |
당기순이익 | 6 | 16 | 7 | -14 |
2.5. 시장 지위
스페코는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상위권 기업으로, 시장 점유율 약 25~3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스팔트 플랜트 분야에서는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함안정조타기와 같은 방산 장비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력 타워 제조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스페코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풍력 부문에서는 시멘스 가메사와 베스타스 같은 글로벌 풍력발전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방산 부문에서는 한국 해군을 주요 고객으로 하여 대형함정(KDX-III Batch I, II)과 프리킷함(FFX-I, II, III), 수송함, 훈련함 등 총 26척에 장비를 공급했습니다. 또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멕시코, UAE,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 미얀마 등에 지사와 출자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2.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스페코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생 아스콘 플랜트: 환경 오염 방지 차원에서 폐아스콘을 재활용하는 설비를 개발하여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함안정조타기(RRSS): 기존 함정의 일반조타기 기능과 황천시 횡동요 감쇄기능, 자동항해 기능이 통합된 최신 기술의 항해장비로, 경제성 및 성능이 월등한 장비입니다.
스마트 팩토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3D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적용하여 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지하고 해결안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8. 향후 전망
스페코는 다양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전망이 긍정적입니다. 특히 풍력 부문은 멕시코 정부의 에너지 관련 국가개발계획과 투자 증가로 인해 202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소비 비중이 35%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성장이 기대됩니다. 방산 부문에서도 향후 미니이지스함(KDDX Batch-I, II), 프리킷함(FFX-IV), 태국 및 페루 해군호위함 등에 장비 공급을 준비 중이어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또한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재생 아스콘 플랜트 수요 증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실적 부진과 매출 하락세는 단기적인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3. 인선이엔티
인선이엔티는 국내 환경 산업을 선도하는 종합 환경기업으로, 폐기물 처리와 자원 재활용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997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환경 보존과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3.1. 장마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인선이엔티는 장마 및 태풍 발생 시 수해 피해 복구와 관련된 폐기물 처리를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장마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나 태풍 이후 발생하는 건설폐기물과 각종 쓰레기 처리 수요가 급증하게 되는데, 인선이엔티는 이러한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마 관련 섹터는 크게 수해피해 복구 관련주, 비료·농약·농기계 관련주, 제습기 관련주로 나뉘는데, 인선이엔티는 수해피해 복구 관련주로서 장마와 태풍 발생 시 피해지역의 폐기물 처리를 담당하여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특히 과거 장마철마다 주가가 상승한 이력이 있어 장마 관련주 대장주로 선정되었습니다.
3.2. 회사 개요
인선이엔티는 1997년 11월 13일에 설립되어 2002년 6월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환경을 보존하고 폐기물은 다시 사용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종합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이준길, 김충환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고 있으며, 아이에스동서그룹 계열사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45.12%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지역의 건설 폐기물 처리에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3. 주요 사업
인선이엔티는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신도시 개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재건축, 낙후된 주택단지 재개발, 도심 빌딩, 도로, 교량 등을 철거하거나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수집·운반하고 처리합니다.
순환골재 생산·판매: 운반해 온 폐기물을 순환골재 생산 플랜트를 이용해 파쇄하고 선별한 뒤, 재활용이 불가능한 불순물을 분리하여 순환골재를 생산·판매합니다. 이 골재는 도로공사나 건설공사 등에 활용됩니다.
폐기물 최종처리(매립):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을 최종 처분하는 매립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광양과 사천에 매립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해체 및 재활용: 종속회사인 인선모터스를 통해 자동차 해체 및 파쇄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폐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각사업 및 스팀생산: 영흥산업환경을 인수하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소각)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일반 및 지정폐기물 중 재활용이 되지 않는 특정폐기물을 소각하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이에스동서그룹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에서 원재료 확보를 담당하는 핵심 기업입니다.
3.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 2021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2,464 | 2,376 | 2,210 | 2,089 |
영업이익 | 419 | 332 | 258 | 232 |
당기순이익 | 249 | 219 | 17 | -189 |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2023년 상반기 기준으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59.0%, 자동차 재활용 판매 35.8%, 매립 7.4%, 기타 및 연결조정 -2.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문별 순이익률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5.8%, 건설폐기물 최종처리 37.9%, 자동차 재활용 판매 11.0%를 기록하여 매립 사업의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5. 시장 지위
인선이엔티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해체 및 파쇄 재활용 시장에서도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70%, 전국적으로는 40%의 폐차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업계 1위 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비계구조물 해체에서부터 건설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소각 및 스팀판매, 폐기물의 최종처분(매립)까지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3.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인선이엔티의 주요 고객사는 건설공사의 발주처인 지방자치단체 등 관공서와 민간 건설회사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변 지역의 주요 지자체, 공공기관과 국내 대형 건설사 위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재활용 분야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협력하여 폐차재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업계 최초로 재활용률 95%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3.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인선이엔티는 콘크리트용 순환골재의 생산방법 특허를 포함하여 다수의 지식재산권(특허권 10건, 상표권 40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획득한 순환골재 재생산 신기술(NET)을 적용하여 고품질의 순환골재를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폐자동차해체서비스'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 관련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으며, 아이에스동서그룹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직계열화 밸류체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3.8. 향후 전망
인선이엔티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환경 규제 강화: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와 자원 순환 정책 확대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기 신도시 재개발: 1기 신도시 특별법에 따른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 건설폐기물 처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인선이엔티의 공장이 일산에 위치하여 비용 절감에 유리한 이점이 있습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 성장: 전기차 등록률이 높아지면서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도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은 2021년 440개에서 2030년 이후에는 연간 10만개 이상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어, 인선이엔티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철강업계 전기로 증설: 철강업계의 전기로 증설로 고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인선모터스를 통한 자동차 파쇄 재활용 사업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영흥산업환경 소각로 증설: 인선이엔티의 자회사인 영흥산업환경의 소각로 증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관련 매출 증가와 수익성 제고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인선이엔티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환경 종합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제넨바이오(2025-05-18 현재 거래정지)
4.1. 장마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제넨바이오는 폐기물 처리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 장마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장마로 인한 산사태, 붕괴 등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로서,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 관심을 받는 종목입니다. 특히 2020년 심각한 장마 피해가 있었을 때 장마 관련주와 폐기물 관련주로 엮이며 주가가 급등한 이력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장마철에 발생하는 재해 폐기물 처리 수요 증가가 회사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어 장마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4.2. 회사 개요
제넨바이오는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입니다. 1989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2004년 10월 29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회사는 유통사업, 바이오사업, 환경사업 세 가지 주요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이오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대표이사가 변경되었으며, 최대주주도 변경된 바 있습니다.
4.3. 주요 사업
제넨바이오는 크게 세 가지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사업: 이종장기 연구개발과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사업을 중심으로 합니다. 특히 이종장기 이식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형질전환돼지를 활용한 이종장기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췌도, 이종각막, 이종피부, 이종심혈관 조직 등 다양한 이종장기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통사업: 국내외 의료용품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의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품을 선정하거나 개발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3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50.5%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 부문입니다.
환경사업(폐기물 처리): 관리형 매립 시설을 보유하고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환경 사업을 영위해왔으나, 2022년 12월에 에코랜드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폐기물 처리 사업을 정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4.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 2021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83 | 94 | 53 | 0 |
영업이익 | -114 | -144 | -165 | -57 |
당기순이익 | -347 | -383 | -161 | -111 |
회사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4.5. 시장 지위
제넨바이오는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288억원(2025년 3월 기준)으로, 코스닥 기업 중 1525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종장기 이식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이며, 특히 영장류 비임상시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회사는 약 900마리의 영장류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영장류 시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이종이식 연구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4.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제넨바이오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 코아스템켐온: 비임상 CRO 전문기업으로, 비임상시험에 대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 이종장기 이식 임상적용 가능성 검증 과제에 공동 참여하고 있습니다.
- 옵티팜: 형질전환돼지를 공급하며 유효성 평가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프로젠: 영장류 이종이식에 필요한 면역억제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제넨바이오는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종장기 이식 임상적용 가능성 검증: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82.5억원 규모의 과제로, 형질전환돼지의 장기를 영장류에 이식하는 연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과제에서 제넨바이오는 이종 간이식 연구에서 최장 35일 생존 기록을 달성하며 하버드의대의 29일 기록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종췌도 이식: 1형 당뇨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이종췌도 이식 기술을 개발하여 2022년 12월 국내 임상 1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무균돼지 양산 시스템: 이종장기 확보를 위한 형질전환돼지를 개발하고 돼지 양산을 위한 무균 양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면역억제제 개발: PD-L1 기반의 BSF-110과 GX-P1 등 면역억제제 후보물질을 장기이식 분야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4.8. 향후 전망
제넨바이오는 현재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재정적 어려움: 지속적인 적자와 제한된 현금 자원으로 인해 연구개발 지속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경영권 분쟁: 최대주주 변경과 경영진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경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연구진 이탈: 핵심 연구개발 총괄자의 퇴사로 인해 이종이식 연구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종장기 이식 분야는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어, 회사가 재정적 안정을 찾고 연구개발을 지속할 수 있다면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이종 고형장기 개발에서 보여준 성과는 회사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향후 바이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5. 경농
5.1. 장마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경농은 농약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 장마 및 태풍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장마철이 되면 농작물을 보호해야 하는 필요성이 높아져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 다양한 작물보호제의 수요가 증가합니다. 특히 장마 전에 이러한 제품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장마 및 태풍이 발생하면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후 농약과 비료 판매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농은 비료 제조업을 영위하는 조비의 대주주이기도 하여, 장마 이후 농작물 피해 복구를 위한 비료 수요 증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2. 회사 개요
경농은 1957년 7월 12일 경북농약공사로 창업하여 1965년 법인으로 전환한 후, 1982년 현재의 상호인 주식회사 경농으로 변경하였습니다. 1977년에 기업공개와 함께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현재 동오그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병만 회장과 이용진 대표이사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농은 69년의 업력을 가진 중견기업으로, 국내 농약 제조업 및 수입업 허가 제1호 기업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입제공장 준공, 국내 최초 제초제 원제합성 성공, 국내 최초 신선도유지제 론칭 등 한국 농업의 기술력을 선도하며 발전해왔습니다.
5.3. 주요 사업
경농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물보호제(농약):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 다양한 작물보호제를 생산하며, 전체 매출의 약 62%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입니다.
비료 사업: 계열사인 조비를 통해 복합비료, 토양개량제, 기능성 제품,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의 약 31%를 차지합니다.
스마트팜 사업: 관수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환경제어기와 양액공급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종자 사업: 2014년 출범한 '동오시드' 브랜드를 통해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종자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곤충 사업: 천적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병해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신선도유지 사업: 계열사인 탑프레쉬를 통해 농산물 수확후관리 및 신선도 유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5.4. 재무 정보
2024년 4분기 기준, 경농의 매출액은 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입니다.
2023년 기준 경농의 자산은 3,506억원, 부채는 1,109억원, 자본은 2,39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는 자산이 3,906억원, 부채가 1,419억원, 자본이 2,487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경농의 주요 제품인 작물보호제는 수요의 계절성을 가져 농번기인 3~6월 사이에 매출이 집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이상기후, 천재지변, 병해충의 발생 등에 따라 수요가 영향을 받습니다.
5.5. 시장 지위
구분 (단위: 억원) | 2021 | 2022 | 2023 | 2024 |
---|---|---|---|---|
매출액 | 2,703 | 3,616 | 3,474 | 3,252 |
영업이익 | 168 | 410 | 252 | 267 |
당기순이익 | 161 | 309 | 151 | 177 |
경농은 2023년 11월 말 기준 국내 농약 시장에서 15.8%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팜한농(25.1%), 농협케미컬(19.4%)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쟁사로는 동방아그로(12.2%), 한국삼공(10.6%), 신젠타코리아(8.2%) 등이 있습니다.
경농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비료판매의 자유화로 국내외 전면적인 경쟁체제로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이후 시장점유율을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5.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경농은 다양한 글로벌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네타핌(이스라엘): 글로벌 1위 관수 전문기업으로, 경농은 이스라엘 네타핌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습니다.
일리텍(이탈리아): 글로벌 관수 전문기업으로, 경농은 이탈리아 일리텍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습니다.
프리바(네덜란드): 스마트팜 시스템 전문기업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농은 농촌진흥청과 같은 정부 기관과도 협력하여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인삼 이어짓기 피해 경감을 위한 기계화 기술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5.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경농은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와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기술: 경농은 복합환경제어기 '시그닛'과 양액공급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스마트팜 기술력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에어포그, KN 점적 스프링클러, 비젼쿨, 비젼넷 등 다양한 스마트팜 특허 관수자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외 프로젝트: 2023년 12월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필리핀 스마트농업을 적용한 서비사야스 지역 고소득 작물 가치사슬 강화사업 PMC용역' 사업을 수주하여 필리핀의 농업 현대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약 개발: 경농은 생물농약과 저독성 농약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미생물 농약과 천연물질 기반의 작물보호제 개발을 통해 환경 친화적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삼 이어짓기 피해 경감 기술: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인삼 이어짓기 피해 경감을 위한 기계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5.8. 향후 전망
경농은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 확대: 환경 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하여 생물농약과 저독성 농약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성장 동력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팜 사업 강화: 농업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IoT 기반의 작물 관리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약 살포 최적화 솔루션 등을 개발하여 스마트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식량 수요 증가와 신흥국의 농업 현대화에 따라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온실 사업 확대: 경농은 미래전략본부에 온실사업부문을 신설하고 관련 제반사항 구축을 완료하여 온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SG 경영 강화: 환경 친화적 제품 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경농은 이러한 다양한 전략을 통해 농업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하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한국농업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글의 내용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단지 참고 자료로 제공됩니다. 언급된 주식이나 금융 상품은 높은 위험을 동반할 수 있으니,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은 신중하게 본인의 책임 하에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