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조류 독감 관련주 TOP5|급등주 및 전망 총정리

브라질 조류 독감 관련주 TOP5, Hush

브라질 조류독감 발생, 국내 닭고기 공급 비상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HPAI)이 발생하면서 국내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6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몬치네그루 지역의 상업용 가금류 사육시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브라질의 상업용 양계시설에서 조류독감이 발견된 첫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브라질 당국은 닭고기와 달걀 생산 능력을 유지하고 식량 안보를 위해 비상계획을 시행하면서, 한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수출국에 60일 동안 닭고기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5월 19일 국내 증시에서 육계 업체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오전 9시 8분 기준으로 마니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88% 오른 1075원에 거래되었고, 마니커에프앤지는 12.16% 상승한 3875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하림(14.83%), 체리부로(26.25%), 동우팜테이블(8.18%)도 크게 올랐으며, 교촌에프앤비도 3%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하림과 하림지주는 국내 점유율 20.8%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브라질 닭고기 수입 중단에 따른 가격 인상으로 매출 증가 기대감이 반영되어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하림은 전 거래일 대비 15.32% 오른 3500원, 하림지주는 11.36% 오른 784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한국은 냉동닭고기 수입의 88%를 브라질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수입 중단 조치로 국내 닭고기 공급량이 줄고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조류독감이 발생한 히우그란지두술주는 브라질 닭고기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으로, 이 지역의 생산 차질은 글로벌 공급망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명 브라질 조류 독감 관련주 선정 이유
체리부로 - 브라질 조류독감 발병으로 인한 브라질산 가금류 수입 중단
- 국내 닭고기 공급 부족 가능성 및 가격 상승 기대감
마니커 - 브라질 조류독감 발생으로 인한 브라질의 대(對)한국 닭고기 수출 중단
- 국내 닭고기 공급 감소 예상 및 수혜 기대감
하림 - 브라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및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 60일 중단
- 한국의 브라질산 닭고기 높은 수입 의존도(88%)
- 수입산 공급 감소에 따른 국내산 생산 기업의 반사이익 기대
하림지주 - 브라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및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 60일 중단
- 한국의 브라질산 냉동닭고기 높은 수입 의존도
- 계열사 하림(국내 1위)의 수입산 공급 감소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마니커에프앤지 - 브라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및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 60일 중단
- 한국의 브라질산 냉동닭고기 높은 수입 의존도(약 88%)
- 국내 닭고기 공급 차질 예상에 따른 수혜 기대

1. 체리부로

체리부로는 1991년 9월 7일에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육계 계열화 기업으로, 닭고기 관련 전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식생활 문화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고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1. 브라질 조류 독감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체리부로는 조류독감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최근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가 발병하면서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인 브라질산 가금류 제품의 수입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유럽연합, 멕시코,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 여러 국가들이 브라질 가금류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육계 생산 기업인 체리부로는 수입 중단으로 인한 국내 닭고기 공급 부족 가능성과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조류독감 관련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체리부로는 국내 육계 시장에서 3~4위권의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어, 해외 수입 감소 시 국내 공급을 담당할 수 있는 주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2. 회사 개요

체리부로는 계육제품의 생산 및 판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수직계열화 업체입니다. 2017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충북 진천군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회사명은 체리처럼 신선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만들겠다는 의미의 '체리'와 육계를 뜻하는 영어 '브로일러'의 앞 두 글자를 따온 것입니다.

체리부로는 김강흥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으며, 2025년 5월 기준으로 약 17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중견기업입니다. 기업형태는 코스닥 상장사, 외부감사법인, 수출입 기업으로 분류됩니다.

1.3. 주요 사업

체리부로는 육계 계열화 사업을 핵심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크게 다음과 같은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육계부문: 도계, 단순가공 및 신선육의 2차가공 매출 담당
  2. 육가공 유통부문: 신선육 및 육가공 제품의 유통 담당
  3. 종계 및 부화부문: 종계 사육 및 부화 담당

체리부로의 가장 큰 특징은 원종계부터 종계, 사료, 부화, 사육,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싱싱닭고기, 백년백계, IQF(Individually Quick Frozen), 델리퀸, 체리오리, 제주닭 등 8개 브랜드의 육계 제품과 사료, 병아리, 종란 등이 있습니다. 또한 HMR 시장 성장에 맞춰 '든든한 갈비 삼계탕', '든든한 매생이 삼계탕' 등의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1.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2021 2022 2023 2024
매출액 3,636 4,024 3,990 3,829
영업이익 21 165 210 29
당기순이익 -280 91 150 -90

체리부로의 재무 상황은 육계 시세와 원재료 변동에 따른 실적 가변성이 큰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육계 부문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판매 가격이 시세에 영향을 받는 거래처 비중이 높아 육계 가격에 따른 실적변동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5. 시장 지위

체리부로는 국내 육계 시장에서 3~4위권의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육계 시장은 현재 40여 개의 업체가 경쟁 중이며, 하림, 동우, 올품, 마니커 등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체리부로는 중상위권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체리부로는 수직계열화를 통한 공급능력과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신용평가에서 안정적인 전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체 계열수요 외에 도소매업체, 급식, 치킨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1.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체리부로는 다양한 계열사와 함께 육계 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계열사로는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 (주)한국원종: 원종계, 종계 사육 담당
  • 농업회사법인 (주)한라씨에프엔: 도계, 제조 및 축산업
  • (주)체리푸드: 육가공 제품 제조
  • (주)한국육계유통: 도계 및 가공, 유통업
  • (주)델리퀸: 육가공 유통 담당
  • (주)한국일오삼: 치킨 프랜차이즈 운영

특히 처갓집양념치킨으로 알려진 계열사를 통해 B2C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2024년 말 기준으로 대만에 65호점을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1.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체리부로는 품질 관리와 기술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 및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마트 영상관제 시스템: 국내 최초로 통합영상관제 솔루션을 도입하여 양계 농가의 전반적인 사육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2. 첨단 방역 시스템: 최신 설비와 방역 시스템을 갖춘 직영 종계장을 운영하며, 가축병성감정시실시기관인 중앙연구소에서 "기술지도, 질병예방, 차단방역"을 목표로 농장 컨설팅과 방역체제 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3. 에어칠링 방식: 세균 증식을 막기 위해 공기로 온도를 낮춰주는 에어칠링 방식을 적용하여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 HACCP 인증: 2016년 농장에서 판매까지 모든 단계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여 제품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5. 친환경 사료 개발: 미생물 배양 기술 및 신물질 개발을 통해 친환경 사료 생산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8. 향후 전망

체리부로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전망입니다:

  1. 해외 시장 진출 확대: 처갓집양념치킨을 통해 대만 등 아시아권 국가에 닭고기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사업 다각화: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사업 다각화 요구에 부응해 '음식료품 및 관련 첨가물의 수입과 제조, 가공, 판매',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 '천연항생, 향균물질 개발'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HMR 시장 공략: 가공식품 자회사인 체리푸드를 통해 햄버그 라인, 병입제품 라인 신설, 레토르트 설비 확충, 냉동 후라이드 라인 업그레이드 등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4. 친환경 축산업 선도: 무항생제 사육 및 친환경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5. 브라질 조류독감 관련 기회 활용: 브라질의 조류독감 발병으로 인한 수입 중단 상황은 국내 육계 기업인 체리부로에게 시장 점유율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리부로는 '공존, 공영, 상생'의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공존, 농장과 영세상인과의 유대 강화 및 협력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마니커

2.1. 브라질 조류 독감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마니커는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인 브라질이 조류독감(AI) 발생으로 한국으로의 닭고기 수출을 중단하면서 관련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2025년 5월 19일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시에서 마니커를 포함한 육계 업체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마니커의 경우 약 25%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브라질의 수출 중단으로 인한 국내 닭고기 공급 감소가 예상되면서 국내 닭고기 생산 기업인 마니커의 수혜가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2.2. 회사 개요

마니커는 1985년 9월 27일에 설립된 41년차 중견기업으로, 코스피 상장 기업입니다. 본래 주식회사 대연식품으로 설립되었으나, 1998년 11월에 현재의 상호인 주식회사 마니커로 변경되었습니다. 회사의 본점 소재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278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안정원과 엄영철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자료에 따르면 마니커의 직원 수는 약 121명 규모입니다.

2.3. 주요 사업

마니커는 가금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종계, 부화, 사육, 도계 등 계육 관련 사업과 육가공제품 제조, 유통, 수출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닭고기, 염장육, 육가공품 등이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임대 및 매매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마니커는 수직적으로 통합된 공급망을 구축하여 제품 품질과 비용 관리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주요 경쟁 우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은 사육 및 사료 생산에서부터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여 높은 수준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보장합니다.

2.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2021 2022 2023 2024
매출액 2,533 3,207 3,396 3,328
영업이익 -127 -64 24 -86
당기순이익 -497 14 -13 -111

2.5. 시장 지위

마니커는 한국의 주요 가금류 생산업체 중 하나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소매 체인점, 슈퍼마켓 및 식품 서비스 채널에 걸쳐 포괄적인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널리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품질 및 안전 표준에 대한 회사의 헌신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평판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한국의 가금류 산업에서 주요 경쟁사로는 하림, 동우, 할림 등이 있으며, 이들 업체들과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2.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마니커의 주요 고객사는 프랜차이즈 기업(외식업체), 급식업체 등 B2B 시장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햄버거, 피자, 치킨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거래하고 있으며, 학교 급식 분야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온라인몰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여 B2C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120여 개의 대리점과 밀접한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홍콩 등으로 삼계탕, 삼계죽 등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2.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마니커는 R&D 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260평 규모의 R&D 센터로 확장 이전을 완료하고, 인력과 설비를 보강하여 B2B, B2C 등 경로별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글로벌 식품시장의 중요 분야인 HMR(가정간편식)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개발제품 특성에 맞는 정밀한 보관 조건을 갖춘 전용 냉동창고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마니커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설비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튀김류, 패티류, 구이류, 베이컨, 육가공류, 훈제류, HMR 제품류, 토핑 등 260종 이상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8. 향후 전망

마니커는 생산 시설 확충과 R&D 센터 운영 고도화를 통해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한 재료 사용과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조리법의 건강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한 가정간편식 수요 증대, 에어프라이어 사용률 증가에 따른 전용 제품 개발 등 시장 트렌드에 맞춘 제품 다변화를 통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닭고기 시장은 삼복 시기 외에도 연중 꾸준한 소비 구조를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수요가 예상됩니다. 또한 수출 영역과 수출 제품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대도 마니커의 중요한 성장 전략 중 하나입니다.

3. 하림

하림은 1978년 전북 익산 황등에서 시작된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 기업으로, 농장과 공장, 시장을 연결하는 '삼장(三場) 통합'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육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기업입니다.

3.1. 브라질 조류 독감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하림이 브라질 조류 독감 관련주로 주목받게 된 것은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인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여 60일간 닭고기 수출을 중단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025년 5월 브라질의 상업용 양계장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브라질 정부는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교역국에 대한 닭고기 수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전체 닭고기 수입량의 88%를 브라질에서 들여올 정도로 냉동닭고기 수입을 대부분 브라질산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입산 닭고기 공급이 크게 줄어들게 되어 국내산 닭고기를 생산하는 하림에게는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산 닭고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크고, 판매량 또한 늘어날 수 있어 하림의 실적 개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2. 회사 개요

하림은 1978년 전북 익산 황등농장으로 출발하여 1986년 (주)하림식품을 설립했습니다. 1990년 11월 하림이라는 사명으로 법인이 설립된 후, 1993년 1월 하림식품을 흡수합병하였고, 2011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하림그룹의 모태 회사로서 대한민국 닭고기 생산 및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림의 본사는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홍국, 정호석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2,45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6년 8개월입니다.

3.3. 주요 사업

하림의 사업은 크게 사육 사업부문, 신선육 사업부문, 가공 사업부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3.3.1 사육 사업

  • 사육농장, 부화장, 사료공장의 방역/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사양환경 개선
  • 최고 생산성 달성을 위한 사양관리 프로그램 제공
  • 원종계, 종계 등의 사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계 공급 체계 구축

3.3.2 신선육 사업

  •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가동으로 세계 최고 품질 닭고기 생산
  • 전용운송상자와 가스스터닝(Gas-Stunning) 등을 통한 동물복지 시스템 도입
  • 에어칠링(Air-Chilling)과 콜드체인(Cold Chain) 시스템으로 고품질 제품 생산
  • 정육, 절단육, 부분육 등을 대리점, 유통점 및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등에 판매

3.3.3 가공 사업

  • 후라이드, 성형튀김류, HMR제품 등의 냉동 가공 라인
  • 닭가슴살, 소시지, 훈제치킨의 냉장 가공 라인
  • 닭가슴살햄 '챔'과 삼계탕 제품 생산의 상온 가공 라인

또한 하림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도입하여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용수 절감과 수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3.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2021 2022 2023 2024
매출액 11,181 13,429 14,108 12,854
영업이익 321 468 404 285
당기순이익 135 50 130 -123

하림의 재무구조를 살펴보면, 2023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8,421억 원, 부채총계는 5,336억 원, 자본금은 531억 원입니다. 부채비율은 약 63.4%로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5. 시장 지위

하림은 국내 육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로 19.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생산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기존 방식으로 생산된 닭보다 낮은 생산 원가를 확보했습니다.

하림은 기존의 통닭 중심의 생산에서 부분육(뼈를 제거한 닭고기), 절단육(뼈째로 절단한 닭고기) 및 무항생제 닭고기 등으로 생산을 확대했으며, 유럽형 동물복지시스템을 갖춘 최고의 시설에서 도계 가공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림은 2014년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삼계탕을 국내 축산물 최초로 미국에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입니다.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할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유통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하림의 주요 고객사로는 대형 마트(이마트 등),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멕시카나,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그리고 닭을 유통하는 유통업체 등이 있습니다. 특히 대형 거래처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GS리테일의 '2024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림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과 생활 패턴을 세심하게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하림은 2005년 농가협의회를 업계 최초로 발족하고 농가와 함께 상생해 왔습니다. 2005년 5,000만원이던 농가 조수익을 2010년까지 1억원 달성 프로젝트를 시작해 1억 2,800만원을 기록했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1,000만원씩 오르는 '1000의 법칙'을 만들어 계약 농가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3.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하림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992년 하림 치킨너겟의 출시 이후 1,300여 가지의 제품군을 출시했으며, 고객의 욕구 다양화와 세분화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림은 HMR(가정간편식) 시장 진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0년 280억 원을 투자하여 육가공 제2공장을 준공하여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 첫 선보인 '더 미식'에 이어 2023년 3월 스트릿푸드 전문 브랜드 '멜팅피스'를 출시했습니다.

하림그룹은 서울 양재동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초대형 물류단지로, 포장 없는 물류, 쓰레기 없는 물류, 재고 없는 물류를 핵심으로 하는 첨단 유통물류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총 5.7조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5년 말~2026년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8. 향후 전망

하림은 식품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가공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HMR 제품 라인업 확대와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건강식품 수요 확대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하림은 식물성 대체육 개발과 같은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미래 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림은 2030년까지 가금 식품 세계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 일류 품질과 생산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 조류독감 사태로 인한 수입 중단은 하림에게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정부가 닭고기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긴급 할당관세를 적용하거나 다른 국가로부터의 수입을 늘리는 등의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어 장기적인 영향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4. 하림지주

4.1. 브라질 조류 독감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하림지주는 최근 브라질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사태로 인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농림축산부가 2025년 5월 16일 히우그란지두술주 몬치네그루 지역의 상업용 가금류 사육 시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브라질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에 60일간 닭고기 수출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냉동닭고기 수입의 대부분을 브라질산에 의존하고 있어(지난해 전체 닭고기 수입량의 88%가 브라질산), 이번 수출 중단 조치는 국내 닭고기 수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육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하림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하림지주는 수입산 닭고기 공급 감소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어 관련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2025년 5월 19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하림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1.36% 상승한 7,84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4.2. 회사 개요

하림지주는 1950년 4월 1일에 설립되어 2017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지주회사입니다. 현재 업력 64년차의 대기업으로, 김홍국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본사는 전북 익산시 고봉로 228, 금강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림지주는 2011년 1월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출범했으며, 2018년에는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의 합병을 통해 현재의 단일 지주사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하림지주는 글로벌 푸드 & 애그리비즈니스(Global Food & Agribusiness) 전문기업 하림그룹의 최상위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의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 제시와 모든 자회사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추진하는 농식품 사업의 최종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림그룹이 추구하는 'One Health'(하나의 건강)를 향한 항해사와 윤리경영의 감독자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4.3. 주요 사업

하림지주는 식품의 가치사슬(Food Chain)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농식품 전문 기업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 곡물 및 해운: 팬오션을 통한 글로벌 곡물 유통사업 및 벌크 해운 사업
  2. 사료 제조: 제일사료를 통한 축산업 사료 생산
  3. 축산(가금, 양돈): 하림, 선진, 팜스코를 통한 닭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 생산
  4. 도축 및 가공: 육류 도축 및 가공 사업
  5. 식품 제조: NS홈쇼핑과 하림식품을 통한 가정 간편식(HMR) 등 식품 제조
  6. 유통 및 판매: 식품 유통 및 판매 네트워크
  7. 물류 혁신: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물류 혁신 사업

특히 하림지주는 닭고기 가공 부문, 브랜드 돈육 부문, 사료 제조 판매, 건화물 물동량 부문에서 국내 1위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4.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2021 2022 2023 2024
매출액 106,191 137,753 120,624 122,730
영업이익 7,418 9,413 5,675 7,655
당기순이익* 5,775 5,690 1,783 1,748

하림지주의 2024년 12월 기준 재무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산총계: 2조 6,001억 원 (전년 대비 2.5% 증가)
  • 부채총계: 1조 2,458억 원 (전년 대비 14.8% 증가)
  • 자본총계: 1조 3,543억 원 (전년 대비 6.8% 감소)
  • 영업수익: 904억 73백만 원 (전년 대비 16.5% 감소)
  • 당기순이익: 138억 38백만 원 (전년 대비 67.5% 감소)

안정성 비율 측면에서는 2024년 12월 기준 부채비율 79.0%, 유동비율 170.6%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익성 비율 측면에서는 매출총이익률 17.8%, 영업이익률 1.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4.5. 시장 지위

하림지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업체로, 다양한 식품 관련 사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열사인 하림은 국내 육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국내 닭고기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돈육 시장에서는 선진과 팜스코가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료 제조 판매와 건화물 물동량 부문에서도 국내 1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림지주는 코스닥 시가총액 102위(2025년 2월 기준)로, P/E 비율은 5.13배로 동종업계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하림지주의 주요 계열사로는 팬오션, 제일사료, 하림, 선진, 팜스코, NS홈쇼핑, 하림산업 등이 있습니다. 이들 계열사는 곡물-해운-사료-축산(가금, 양돈)-도축-가공-식품 제조-유통판매-혁신물류 등 생태계 에너지가 시작되는 자연에서부터 고객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식품의 가치사슬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림지주는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팜스코는 인도네시아 축산기업 수자야그룹의 사료 및 종계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한국형 축산 계열화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 도입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4.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하림지주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서울시 내에 첨단물류·유통·상업·지원시설이 어우러진 R&D-비즈니스 기반의 '스마트&그린 콤팩트시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최첨단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통한 전자상거래 기반 주문·배송 시설 구축, 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수요대응형 물류(logistics 4.0) 체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하림푸드 콤플렉스: NS홈쇼핑 자회사인 하림식품이 추진하는 '공유 주방'(Sharing Kitchen) 개념의 종합식품단지로, 가정 간편식과 천연 베이스 소스 및 천연조미료, 즉석밥 등을 생산하게 됩니다. 이는 하림그룹이 기존 축산육류 전문그룹에서 종합식품서비스 그룹으로 확장해나가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팜스코의 인도네시아 진출, 선진의 베트남 진출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8. 향후 전망

하림지주는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 중단으로 인한 단기적인 반사이익이 기대되지만,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정부가 닭고기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긴급 할당관세를 적용하거나, 다른 국가로부터의 수입을 적극적으로 늘리는 등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림지주는 푸드&애그리비즈니스와 연계된 전후방 산업에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동북아 식품 허브의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 간편식(HMR) 시장 확대, 도시 첨단 물류단지 건립 등을 통해 기존 축산육류 전문기업에서 종합식품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확장함으로써 수익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림그룹의 김준영씨가 경영에 복귀하면서 경영 승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그룹의 경영 안정성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매도 우위 현상, 정치적 불확실성 등은 하림지주의 향후 성장에 도전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림지주는 식품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5. 마니커에프앤지

5.1. 브라질 조류 독감 관련주로 선정된 이유

마니커에프앤지는 최근 브라질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사태로 인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농림축산부는 2025년 5월 16일 히우그란지두술주 몬치네그루 지역의 상업용 가금류 사육시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은 한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수출국에 60일간 닭고기 수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은 냉동닭고기 수입의 약 88%를 브라질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수출 중단 조치로 국내 닭고기 공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육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으며, 마니커에프앤지 역시 2025년 5월 19일 장 초반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5.2. 회사 개요

마니커에프앤지는 2004년 5월 22일에 주식회사 새물내로 설립되어 2008년에 현재의 상호로 변경된 육가공 식품 전문 기업입니다. 이지홀딩스 계열사로, 팜스토리가 주요 주주(22.18%)로 있습니다. 2019년 8월 20일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약 21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맛과 편리를 창조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라는 비전과 "맛있고 편리한 제품으로 고객행복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정직, 열정, 창의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5.3. 주요 사업

마니커에프앤지는 계육(닭고기), 돈육, 우육 등 육류를 가공하여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 기업입니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튀김류, 패티류, 구이류, 베이컨, 육가공류, 훈제류, HMR(가정간편식) 제품류, 토핑 등이 있으며, 260종 이상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사업은 크게 B2B와 B2C 영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B2B 사업은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며, 주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 급식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B2C 사업은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온라인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이 분야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계탕 제품은 2014년 국내 최초로 미국에 수출한 이후 일본, 홍콩 등 6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캐나다로의 수출도 시작했습니다.

5.4. 재무 정보

구분 (단위: 억원) 2021 2022 2023 2024
매출액 849 894 1,012 1,077
영업이익 0 -17 21 38
당기순이익 -2 -3 21 30

5.5. 시장 지위

마니커에프앤지는 국내 육가공 식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B2B 시장에서는 국내 1위의 육가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B2C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HMR 시장에서도 '바사삭치킨' 등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삼계탕 제품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6. 주요 파트너 및 고객사

마니커에프앤지의 주요 B2B 고객사로는 국내 3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과 3대 급식기업인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가 있습니다. 이들 기업에 햄버거 패티, 치킨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B2C 채널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과 GS25, 미니스탑,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그리고 G마켓, 쿠팡,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5.7. 관련 프로젝트 및 기술

마니커에프앤지는 R&D 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260평 규모의 R&D 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B2B, B2C 등 유통 경로별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HMR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 성과로는 특허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삼계탕 및 삼계죽 제품이 있으며, '바사삭치킨' 시리즈와 같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도 개발하여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설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FSSC22000(식품안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식품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5.8. 향후 전망

마니커에프앤지는 앞으로 HMR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국내 HMR 시장은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편의 지향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17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시장은 연간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마니커에프앤지는 이 시장에서 50%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현재 미국, 일본, 홍콩 등 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캐나다, 베트남, 유럽연합(EU)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마니커에프앤지는 B2B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B2C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글의 내용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단지 참고 자료로 제공됩니다. 언급된 주식이나 금융 상품은 높은 위험을 동반할 수 있으니, 투자에 대한 최종 결정은 신중하게 본인의 책임 하에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